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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4타점' 삼성, LG전 6연승…kt, KIA전 8연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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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승엽[사진=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삼성 이승엽[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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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삼성이 안방에서 LG를 상대로 6연승을 기록했다. kt는 KIA와의 경기 8연패를 벗어났다.

삼성은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경기에서 LG에 12-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4승 31패를 기록, 단독선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 4월 29일 대구 경기 이후 LG를 상대로 6연승을 했다.
선발투수 윤성환(34)은 6이닝 9피안타 5실점(4자책점)으로 승리를 놓쳤지만 타선에서 12안타를 몰아쳐 승리를 따냈다. 이승엽(38)은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kt wiz 파크에서는 홈팀 kt가 4타수 2안타 3타점을 올린 내야수 댄 블랙(28)의 활약을 앞세워 KIA에 10-3으로 이겼다. KIA전 8연패에서 벗어난 kt는 시즌 전적 23승(55패)째를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2회초부터 등판한 조무근(24)이 4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를 거뒀다.

잠실 경기에서는 두산이 연장 10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고영민(31)의 결승타에 힘입어 넥센을 8-7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정규리그 42승(31패)째를 기록, 4위 넥센(41승 1무 34패)과의 격차를 두 경기로 벌렸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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