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구로동 넷마블 본사서 이용자 간담회 진행
7일까지 '레이븐' 공식 카페 통해 신청 가능
지난 3월 12일 정식서비스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레이븐' 이용자 간담회는 오는 11일 구로동 넷마블 본사에서 진행한다.
넷마블은 "'레이븐'이 출시 이후 줄곧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동력은 이용자들의 큰 관심 덕분"이라며 "이에 보답하는 방법은 보다 가까운 소통을 통해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7일까지 '레이븐'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중 50명을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레이븐'을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한 뜻 깊은 자리인 만큼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 및 이용자 간담회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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