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레드닷 어워드에서 유승헌 교수가 이끈 디자인팀은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포함, 3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팀은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위한 참여형 웹사이트 사용자환경(UX)을 만들어 독창성과 편리함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 유 교수는 레드닷이 선정하는 글로벌 디자인 심사위원 28인 중 한 명으로 초빙돼 커뮤니케이션-UI 부문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심사는 독일 에센(Essen) 현지에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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