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발간된 이번 호는 ‘해외여행보다 해외투자가 대세’ 편을 메인으로 해외투자를 집중 조명했다.
그러나 해외투자의 놀라운 성과에도 불구하고 해외투자에 대한 이해도는 여전히 낮다. ‘THE100’ 25호는 투자성향에 맞는 해외투자 상품 선별방법과 해외투자 시 유의해야 할 세금과 지역별 분산투자 방법 등을 제시했다. 이어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는 연금저축계좌로!’편에서는 해외주식형 펀드 투자 시 일반계좌와 연금저축계좌에서의 세금 비교분석을 통해 연금저축계좌의 절세효과를 강조했다.
‘리스타트’ 편에서는 은행 지점장 출신이 자신이 은퇴한 은행의 보일러 관리직으로 재취업한 이색적인 사례를 통해 재취업 팁 및 직업교육 관련 정보를 소개했다. 또 은퇴 초기 실패를 이겨내고 안정된 수익 구조를 갖춘 귀농 사례를 토대로 ‘성공 농업인’이 되는 방법도 제시했다.
100세시대연구소 이윤학 소장은 “해외여행도 좋지만, 미래에 더 큰 효용과 기회를 가져다 줄 수 있는 해외투자에도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화와 수명을 결정하는 ‘텔로미어’를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인 만큼, 투자의 시선을 해외로 돌리는 것 또한 든든한 노후와 100세시대를 준비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라며 “이젠 새로운 바다로 나가야 할 때” 라고 밝혔다.
‘THE100’ 25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nhw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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