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리아가 지난 1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서 노일식 대표, 김완성 롯데리아 노조위원장 등 사내외 임직원 및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조적 노사문화란 노사가 함께 창출 해야 할 3개의 가치(기업가치, 직원행복가치, 사회적가치) 체계를 확립해 직원과 사회, 고객이 상생할 수 있는 노사문화를 형성하는것을 말한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 프론티어’를 정식 출범했다. 롯데리아 프론티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고객과의 소통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월21일 롯데그룹은 ‘롯데 가족경영ㆍ상생경영 및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열고 발전적인 노사 관계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과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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