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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싱글족 위한 슈퍼 싱글 스톤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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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톤, 싱글족 위한 슈퍼 싱글 스톤 매트리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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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스톤 퍼니처 기업 (주)리스톤(www.leestone.co.kr)이 1인 가구를 위한 슈퍼싱글 스톤 매트리스와 침대를 본격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스톤 이인재 총괄 본부장은 "최근 국내 전체 가구의 4분의 1이 1인 가구일 정도로 싱글 사이즈의 매트리스와 침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최근 숙면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돌침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부부 사이에도 기호 차이로 혼자라도 사용하길 원하는 수요가 있어 슈퍼 싱글 사이즈의 스톤 매트리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출시 배경을 밝혔다.
리스톤은 지난해 10월 자사가 보유한 원석 가공 세계 특허 기술인 마블키스(MarbleKiss) 공법으로 생산한 두께 10mm이하의 초슬림 초경량화 돌판넬을 바탕으로 돌침대의 매트리스화를 업계 최초로 시도한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톤 매트리스는 기존 침대 표준 규격의 매트리스와 호환 되어 고객의 취향과 침대 규격에 알맞게 높이, 넓이, 두께를 맞춤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리스톤 스톤 매트리스는 전 세계에서 국내 충남 공주에서 유일하게 생산되는 귀사문석과 국내 유일 보석감정을 받은 경남 봉화 지역의 봉화연옥을 단독으로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엄선한 10가지 천연석 중 자신의 건강 상태와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돌침대가 무겁고 이동이 어려워 젊은 세대가 사용하기 부담스러운 경향이 있었으나 리스톤은 모던한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의 돌침대로 제품을 매트리스화 시켜 대중이 좀더 돌침대를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기가 아닌 온수 순환식 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전자파 염려가 없어 인체에 이로우며 사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리스톤은 분당 정자동 가구거리에 본점 쇼룸과 대구백화점 본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매장을 운영 중이며 홈페이지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올해 백화점과 서울 강남 지역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매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리스톤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스톤 매트리스를 비롯해 3인용 스톤 소파를 출시해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앞으로 국내 최고의 원석 공급 및 가공력을 갖춘 리스톤의 기술력을 살려 우리 온돌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낸 스톤 리빙 가구들로 건강은 물론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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