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교육부의 ‘2015 재난대응 안전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교육부 평가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참여기관의 훈련 시행과정을 전반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훈련 기획·준비, 훈련설계, 평가 및 환류에 대한 서면평가 45점, 교육부 연구관 2명의 현지 확인평가 55점을 종합해 이루어졌다.
지난 5월 18부터 5월 22까지 5일간 실시된 안전훈련에서 시교육청은 산하기관 636개 기관(학교)이 참여해 비상훈련, 토론기반훈련, 불시 기능훈련, 실행기반 현장대응 훈련 등을 실시했다.
시교육청 송영선 사무관은 “지속적으로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해온 결과와 일선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결과”며, “앞으로도 안전한 광주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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