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8시40분께 제천시 백운면 평동리 야산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안에서 김모(35)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또한 김씨가 지난 17일 메르스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22일까지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아온 점과 연관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보건당국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일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진료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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