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에서 삼성은 삼성서울병원과 관련,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차원의 지원 대책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삼성 사장단은 최근 수요사장단회의에서 메르스 사태의 빠른 수습을 위해 삼성서울병원은 물론 그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자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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