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무부 국가채무국 국장 콘스탄틴 비슈코프스키는 "(이자금 지불이) 제대로 이뤄졌다"고 이날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 15일 페트로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013년 러시아 차관을 두고 '뇌물'이라고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가 이자를 갚지 않을 수 있다는 관측이 한때 나오기도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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