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메르스 공포]광명시 4일부터 격리진료·검사기관 운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양기대 광명시장이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양기대 광명시장이 메르스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광명)=이영규 기자] 경기도 광명시가 4일부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관련 격리진료실과 메르스 검사기관을 운영한다.

광명시는 이날 오전 양기대 광명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이날 오후부터 외래진료실과 격리외래진료실, 메르스검사 가능기관 등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외래진료실은 광명시보건소(02~2680~5590)가 맡는다. 또 격리외래진료실은 철산3동 성애병원에 설치된다. 익명을 요구한 2개 병원은 검사가능기관으로 지정됐다.

광명시는 현재 4명이 환자접촉자로 분류돼 가택격리된 상태다.

광명시 관계자는 "가택격리된 4명은 오는 13일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을 경우 해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허그'만 하는 행사인데 '목 껴안고 입맞춤'…결국 성추행으로 고발 음료수 캔 따니 벌건 '삼겹살'이 나왔다…출시되자 난리 난 제품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국내이슈

  • "단순 음악 아이콘 아니다" 유럽도 스위프트노믹스…가는 곳마다 숙박료 2배 '들썩' 이곳이 지옥이다…초대형 감옥에 수감된 문신남 2000명 8살 아들에 돈벌이 버스킹시킨 아버지…비난 대신 칭찬 받은 이유

    #해외이슈

  • [포토] '아시아경제 창간 36주년을 맞아 AI에게 질문하다' [포토] 의사 집단 휴진 계획 철회 촉구하는 병원노조 [포토] 영등포경찰서 출석한 최재영 목사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이혼한 배우자 연금 나눠주세요", 분할연금제도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