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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주택착공 2007년 11월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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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주택건설 리듬탔다…임금 개선, 금리 최저 수준 지속될 경우 하반기 더욱 견고"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주택착공건수가 2007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4월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가 전월 대비 각각 20.2%, 10.1% 증가한 113만5000건, 114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주택착공, 건축허가 건수 각각 전문가 예상치 101만5000건, 106만4000건을 웃도는 기록이다.

라이언 스위트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건설이 마침내 리듬을 찾기 시작했다"며 "임금이 개선세를 보이고, 조달 (대출)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을 유지한다는 전제하에 하반기에는 더욱 견고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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