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13개국, 182개 업체가 참여하며 '제조업혁신 3.0 실현을 위한 스마트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으로 ICT융합제품 및 솔루션 전시회와 함께 다양한 세미나와 강연회가 마련된다.
전시회 참가 성과 제고 및 수출촉진을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12일과 13일 열린다.
박영탁 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경남지역 최고의 공장자동화분야 전시회로 최근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에 발맞춰 우리 기계업계가 그동안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ICT융합제품 등 최신기술 소개와 정보교류를 통해 품질경쟁력 제고 및 수요창출의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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