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어린이용 수상스포츠 웨어 출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야외 물놀이에 최적화된 키즈 래쉬가드 ‘아쿠아 캠퍼 세트’를 12일 출시했다.
밀레 키즈 래쉬가드는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데에 초점을 둬 제작됐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계곡이나 바닷가 등지에서 바위, 산호초, 모래 등에 긁혀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물 속, 야외 어디에서나 움직임에 불편함이 없으며 속건 기능이 뛰어나 야외에서는 수분이 빠르게 건조된다. 바다의 파도를 연상시키는 돌고래와 물고기 그래픽을 활용해 어린이만의 감성을 표현한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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