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동구청서 2016년도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 열어
이번 설명회는 체계적이고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입시컨설팅 전문가의 대입전략 특강을 비롯 서울·경기 소재 주요 10개 대학의 입학관계자를 직접 만나 상담할 수 있는 대학별 홍보상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2시간은 대학별 홍보상담부스를 통해 각 학과별 수시, 정시 전형에 대한 안내와 학생부 등급과 논술, 수능점수 등 입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대학별 입학관계자와 상담을 통해 입시에 관한 전반적인 대비를 할 수 있게 준비했다.
상담부스 운영 대학은 ▲가톨릭대 ▲건국대 ▲광운대 ▲단국대 ▲동국대 ▲서울여대 ▲숭실대 ▲아주대 ▲인하대 ▲한양대 등 10~12개 대학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대학의 일방적인 홍보성 설명회에 그쳤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번 입시설명회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복잡한 입시전형의 혼란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성동구 교육지원과(2286-605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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