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D컵 글래머' 도서관 노출女, 거액받고 포르노배우 데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도서관 노출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도서관 노출녀.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학 도서관에서 노출 동영상을 찍어 화제가 된 미국의 한 여대생이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3월8일 영국 미러는 미 오레건 주립대 도서관에서 옷을 벗는 동영상을 인터넷에 게시한 켄드라 선덜랜드(19)가 거액을 받고 포르노 배우로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플레이보이의 자회사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의 노출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자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레이시 필름'은 선덜랜드와 포르노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에 대한 계약을 성사시키고 수억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했다.

선덜랜드는 알몸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네이키드 뉴스'의 앵커로 데뷔하기 위해 오디션을 치룬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덜랜드는 대학 도서관에서 자신의 몸을 노출한 모습을 담은 17분가량의 동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이 영상은 포르노 사이트 '폰허브'에 게재됐고 26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당시 선덜랜드는 "대학에서 공부에 흥미를 붙일 수 없었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버는 돈은 신통치 않았다"며 "그때 웹캠 사이트를 알게 됐고 호기심에 시작한 것이 1시간에 150달러(약 20만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한편 선덜랜드의 인기에 힘입어 그를 모델로 한 제품과 포르노 스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책도 출간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