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일자인 5월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600g)를, 홈플러스에서는 1등급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400g)를 각각 8천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이마트몰 'MD가 간다' 코너의 오리데이 행사 메인 상품으로 다향오리 제품을 기존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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