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오리데이' 맞아 최대 5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는 6일까지 다향오리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일자인 5월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메가마트 등 주요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최소 30%부터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이마트에서는 훈제슬라이스(600g)를, 홈플러스에서는 1등급 허브갈릭훈제슬라이스(400g)를 각각 8천원대에 판매한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이마트몰 'MD가 간다' 코너의 오리데이 행사 메인 상품으로 다향오리 제품을 기존보다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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