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빕스가 다음 달 1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피카츄’, ‘꼬마버스 타요’와 함께 가정의 달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빕스는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부모)들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주방모자를 쓰고 빨간 스카프를 두른 ‘피카츄 셰프 에디션’과 ‘피카츄 오리지널 에디션’ 총 2가지 모델을 선보인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해 제품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식사 1회당 1개만 구매할 수 있으며 원하는 인형을 고를 수 있다. 이용금액 합산 및 영수증 분할 적용은 불가하다.
아울러 5월1일부터 5일간 서울과 경기 지역 10여개 매장에서 피카츄 탈인형이 깜짝 등장하는 게릴라 이벤트를 펼친다. 해당 기간 내 빕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ivips)에 피카츄 인증샷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빕스 샐러드 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주문 시 타요친구들 4종 세트, 타요 미니카, 빕스 스테이크 연간 이용권, 빕스 샐러드 바 연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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