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IT외신은 20일(현지시간) 비욘세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런 식의 설정사진을 올린 것은 비욘세가 처음이 아니다. 라거펠트의 보디가드인 세바스찬 욘디우는 지난주 라거펠트가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을 손목에 찬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애플이 패션과 문화 분야에서 영향력이 큰 유명인들에게 애플워치 골드 에디션을 제공, 유명인 마케팅에 나섰음을 짐작케 하는 부분이다. 비욘세는 이전에도 애플과 손잡고 아이튠스 등의 프로모션에서 독점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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