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워싱턴에서 유로존 재무장관과 만난 루 장관이 "그리스 위기가 유럽과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리스는 예산을 자세히 검토한 후 구체적 계획과 함께 주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말만 갖고는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리스의 디폴트가 세계경제에 미칠 영향이 전보다 약해졌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서는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알 수 있다고 자신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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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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