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적극적…함량을 줄인 더 건강한 국산치즈 선봬
식약처는 우리 국민의 나트륨 과잉 섭취량(1일 평균 4027mg, 2013년 기준)을 오는 2017년까지 20%(3900mg) 줄이는 것을 목표로 나트륨 저감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업계 최저 나트륨 함량의 유기농 아이치즈 출시와 나트륨 함량을 25% 줄인 치즈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치즈를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 나트륨 치즈 제품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국민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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