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RBA는 호주 경제가 아직 운용 여력이 있는 단계로 판단하고, 물가상승률이 1~2년 정도 목표치에 머물 것으로 예상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결정 직후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 대비 0.76850달러까지 오르며 일중 고점을 찍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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