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렐 윌리엄스는 솔로 앨범 및 프로듀싱 앨범을 합산해 1억장이 넘는 앨범 판매와 10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2번의 BBC 뮤직 어워드 그리고 2번의 BET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다.
그래미 어워드의 황제 퍼렐 윌리엄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의 다섯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로 2008년 자미로콰이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 2014년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아우디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퍼렐 윌리엄스 콘서트도 아우디 코리아가 올 해 계획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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