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된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국수나눔 행사에서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들이 국수 가락을 뽑는 모습.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종로중구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행복한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국수 나눔행사에는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9명이 참여했다. 임원·본부장 9명은 직접 국수 가락을 뽑고 1인분씩 용기에 포장해 인근지역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봉사활동을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국수, 제빵, 사랑의 헌혈 운동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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