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두 지역에 초대형 헬기 22대 및 진화인력 777명 등 동원…“오전 중 진화작업 모두 끝낼 계획”
산림청은 22일 일어난 포천, 화천지역 산불 끄기를 위해 23일 오전 6시30분 일출과 동시에 초대형 산림헬기를 포함한 산불진화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오늘 오전 중 산불을 모두 끌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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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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