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하니, 지민, 강용석, 은지원, 강균성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학교생활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강균성은 수업 시간에 반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충고를 전하며 '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점심시간에는 학교 급식이 제공됨에도 3단 도시락을 싸와 친형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강균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도 그 족구를 생각하면 웃음이 난다"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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