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국방·국무장관이 방한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순방은 취임인사를 겸해 올 상반기 중으로 예상되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의제를 사전 점검하는 의미가 있어 보인다.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이번 첫 방한에서 한·미 연합방위능력 강화를 통한 강력한 대북 억제를 재확인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사드 배치' 문제와 관련, 미국의 입장을 전달하게 될지에 관해 비상한 주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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