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1885건의 계약을 기록했고 이달 6일 1898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3번째 기록 갱신이 이날 이루어진 것이다.
이외 미결제약정 증가세와 호가스프레드 축소 등 질적지표도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모습이다. 야간 미국달러선물시장이 성공적으로 안착되는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다.
이인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부 팀장은 "야간 미국달러선물 거래가 환위험 관리수단으로 적극 활용되고 새로운 투자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증권회사와 일반기업 등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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