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수는 약 한 달 전 이뤄진 것으로, 그 때 트위터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폰으로 트위터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는 또 다른 앱 '미어캣'을 선보인 바 있다. 이 앱은 8일만에 6만명을 끌어모으며 인기몰이를 했다.
트위터는 동영상 활용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인수를 주도했다. 트위터는 지난 2012년에도 '바인' 앱을 통해 6초 동영상 업로드 기능을 추가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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