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은 지난해 UN 여성 인권 신장 캠페인 히포쉬(HeForShe) 친선대사로 임명돼 활동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UN 다보스 포럼에서 양성평등에 대한 연설을 하기도 했다.
이날 엠마 왓슨은 "나는 사실 한 남성을 저녁식사에 초대한 후 내가 레스토랑을 고르고 내가 계산도 한 적이 있다"며 "정말 어색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좋았던 것은 우리 모두 우리가 왜 이러한 것에 대해 어색함과 불편함을 느끼는지 흔쾌히 대화하려고 했다는 점 이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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