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볼락은 쏨뱅이목 양볼락과에 속하는 어류다. 양볼락과에는 볼락과 생긴 모습에다 이름까지 비슷한 불볼락, 조피볼락, 개볼락, 띠볼락 등 여러 종이 있다.
이들은 지역마다 뽈락, 뽈라구, 꺽저구, 열갱이, 열광이, 우럭, 우레기, 열기, 볼낙, 감성볼낙, 술볼래기, 검처구 등의 사투리로도 불리고 있다.
보라어에 대한 풀이로 “우리나라 방언에 엷은 자주색을 보라라고 하는데, 보는 아름답다는 뜻이니 보라는 아름다운 비단이라는 말과 같다”라며 이름의 유래를 볼락의 고운 체색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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