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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中 가스용품 인증 정보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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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9일 중국 천진에서 왕치 중국가스기기품질감독검사센터장과 가스용품 인증분야 정보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사진 오른쪽)이 9일 중국 천진에서 왕치 중국가스기기품질감독검사센터장과 가스용품 인증분야 정보교류 협정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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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중국 천진에서 중국가스기기품질감독검사센터(CGAC)와 가스용품 인증분야 정보교류에 대한 협정을 체결했다.

CGAC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AQSIQ) 소속 기관으로 중국 내 최고 권위의 국가품질검사센터로 가스용품·기기에 대한 품질감독과 검사업무, 국가표준 제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협정체결에 따라 공사는 가스용품 기술기준과 가스사고 관련 정보교류, 중국시장 동향 파악을 통해 가스사고를 예방하고 국내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됐다.

또 CGAC측 제안을 받아들여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일본 가스기기검사협회(JIA), 호주가스협회(AGA)와 개최하는 정기교류회의에 참가한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국내 가스관련 기업의 지속적인 해외인증 취득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가스제품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서비스를 유럽, 북미 등에서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함으로써 국내 기업의 수출지원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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