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는 앞서 영화 '순수의 시대'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신하균과의 베드신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상에서 보여지는 베드신이 비단 남녀의 베드신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순수한 남녀로서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두 사람의 감정 교감과 변화가 보여줘야 하는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한나는 2013년 10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어울리는 단아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지만 뒤를 도는 순간 엉덩이 골이 훤히 보일 정도로 깊게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한나의 소속사 측은 "드레스는 맥앤로건 디자이너의 옷이다. 디자이너가 강한나의 아름다운 힙 라인을 발견하고 추천해줬다"고 설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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