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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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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사진)평온 되찾은 한미동맹의 상징
“차라리 집사자” 15만명 줄섰다
패션 성지 파리, 한섬 파격 대접
이번주 한국 경제 분수령
카타르월드컵 110조 SOC…朴 “한국 참여하게 해달라”
금융상품 대상에 신한銀 ‘미래설계…’
*한경
청년 취업, 봄은 오지 않았다
시간과 싸우는 글로벌 기업, R&D보다 M&D
아파트 청약, 봄이 왔다
카타르 월드컵 인프라 420억弗 수주 기대

*서경
고소득 稅신고 강화 ‘제2 송혜교’ 막는다
‘스텔스식 환율전쟁’ 하반기엔 잦아드나
美, 국산 세탁기에 82% 반덤핑관세
(사진)한?카타르 관광협력 MOU
한-미 시중금리 역천 초 읽기

*머투
‘FTA 시즌2’ 중남미 3국과 맺는다
현대百, 동대문에 사업장…롯데?신세계와 도심격돌
착한 甲질은 법으로 허용
(사진)올 LPGA 5전5승…이번엔 박인비
‘갤S6’ 통해 다시한번 확인된 ‘이건희 역발상’
*파뉴
가계빚 증가 속도, 소득보다 2배 빠르다
(사진)“기다렸다, 봄”
전문가 82% “올 성장률 3.4% 이하”
부활하라, 고교야구
증권사 “박사?회계사 안뽑아”
高임금 부담에 ‘高스펙’ 꺼려

◆주요이슈

* 경찰 "김기종 북한동조 활동 혐의"…압수물 이적성 감정의뢰
-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종(55) 씨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에 대한 수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음. 경찰은 8일 "김씨에게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 위 한 종합적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힘. 경찰은 지난 5일 김씨를 체포한 뒤 6일 김씨의 자택,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이적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간행물, 유인물 등 48점을 확보. 또 휴대전화와 PC, USB 등을 통 해 디지털 증거물 146점도 압수. 경찰은 "48점의 유인물과 간행물 중 이적성이 강하게 의심되는 북한 원자료 6점을 포함해 총 30점을 확인하고 자체 분석과 더불어 이에 대한 이적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설명. 경찰은 늦어도 13일까지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다는 방침이 지만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송치 시점이 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리퍼트 대사 빠르게 회복중…이르면 10일 퇴원"
- 지난 5일 피습당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빠르게 회복중이며 이르면 10일께 퇴월할 예정임. 8일 윤도흠 세브란스병원장은 "(리퍼트 대사가) 어제 오전 10시30분에 마지막 진통제를 투여한 후 어제 오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었다"며 "혈압, 맥박, 체온 등도 정상 수준이고 염증 소견도 없다"고 설명. 주 치의 유대현 교수는 "내일 실밥을 뽑고 이르면 화요일 오후, 늦어도 수요일 오전까지는 퇴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함. 리퍼트 대사는 지난 6일부터 걷기 등 일상적인 생활을 시작했고 현재 방문객과 활발 하게 대화를 나눌 정도로 호전된 상태임.


* 북중 정상회담 내비친 중국…시기는 언제?
- 중국이 북한과 정상회담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내용을 내놓으면서 북중정상회담이 곧 성사되는 것 아 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음.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인 8일 베이징 미디어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중 정상간 회담 가능성과 관련, "양측의 편리한 시기가 언제인지 봐야 한다"며 성사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북 관계는 기초가 매우 튼튼하기 때문에 하나하나의 일에 영 향을 받아서도 안 되며 받을 수도 없다"면서 이같이 말해. 이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관계없이 시진핑 국가주석과 김정은 제1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적절한 시기에 추진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풀이됨. 외교가 일각에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가 올해 4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음.

* 북한 "리퍼트대사 공격한 김기종 종북몰이 비난"
- 북한은 8일 남측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공격한 김기종 씨를 종북세력의 소행으로 규정하고 북한과 연계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난.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서기국 보도에서 "문제는 남조 선이 이번 미국대사 공격사건을 종북세력의 소행으로 몰아 우리와 결부시키려 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 힘. 또 김기종의 공격을 '남녘 민심의 반영이자 항거의 표시', '의로운 행동'이라고 거듭 강조. 보도는 "한미군사훈련이 진행되지 않았다면 이번 사건을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친미사대, 반통일대결분 자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힘.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들은 리퍼트 대사가 공격당한 지난 5일 이후 계속해서 논평을 내고 김기종의 공격을 정의로운 행동으로 치켜 세우고 있음.

◆눈에 띈 기사

* [재테크 다이어리]"정부말 듣고 갈아탔는데, 안심전환대출은 괜찮을까요?"
- 정부가 오는 24일 출시하는 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해 어떤 사람들이 안심전환대출로 갈아탈수 있으며 갈아탈 경우 어떤 점이 좋은지 등을 알기쉽게 설명해준 기사.

* '닮은 꼴 뇌물수수죄 현황 보니'…김영란법 시행돼도 효과 미지수
- 우여곡절 끝에 '김영란 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통과됐지만 공직 사회의 비리를 뿌리 뽑겠다는 법 취지가 잘 지켜질 지 의구심이 사라지고 있지 않으며, 김영란법과 내용이 비 슷한 '뇌물수수죄'에 대한 법조계의 적용 행태를 볼 때 법이 시행되더라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이 라는 비관적인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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