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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5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본격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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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15개사, 공공기관 5개소(예정), 소상공(추진검토) 추진"
"기업과 기관의 경쟁력 강화, 업무 효율성 증대 효과"


[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 ]광양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컨테이너 동측배후단지에 위치한 성화산업에서 임직원 및 동반성장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은 대기업의 기술혁신 노하우를 중소(중견)기업, 공공기관, 소상공 등에 컨설팅해 민·관·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혁신 활동으로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게는 제조혁신, 품질혁신, 기술혁신으로 제품 제작기간 단축 및 불량률 감소를 통한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공공기관에는 업무프로세스 개선, 사무혁신, 시스템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 시키며 시민 만족도를 제고하는 등 동반성장 혁신허브 활동 이후 주기적인 관리까지 실시하게 된다.

지금까지 동반성장 추진위원회는 2011년 10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년간 성공모델 구축 단계를 거쳐 2014년부터는 지역사회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기업, 공공기관, 소상공인 등 총 72개소에 대해 혁신 활동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지난 해 혁신허브 활동에 참여한 기업 및 기관이 경쟁력 강화, 업무의 효율성 증대 등 상당히 좋은 성과가 있어 올해에도 행정기관 5개소, 중소기업 15개사와 더불어 소상공인에 대한 활동도 검토 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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