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정책위의장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김영란법의 위헌성 여부에 대해서는 공청회와 심사과정에서 계속 있어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한편 천정배 전 의원이 탈당 후 4월 보궐선거에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한 데 대해 강 정책위의장은 "당이 '계파척결이다'며 단합해가고 있다"면서 "재보궐 선거를 통해 '공정선거 하겠다' 선언을 한만큼 경선에 참여하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