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봉태규 결혼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인 가운데 과거 봉태규가 밝혔던 결혼 생각에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봉태규는 "연애가 쉽지 않다. 시작하기가 어렵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은 더 어렵게 본다. 무섭다. 나 혼자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누군가를 책임져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 역시 "유세윤에게는 결혼을 하라고 말했는데 정작 나는 선택을 못 하겠더라"며 공감했다.
한편 봉태규는 3일 소속사 이음컨텐츠를 통해 2세 연하 사진작가 하시시박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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