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뷰 돌파 이진아 '냠냠냠' 뜻 알고보니 '이별 후 들으면 '딱'이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진아의 자작곡 '냠냠냠'이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인 가운데 독특한 제목과 가사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자작곡마다 이슈가 되고 있는 이진아는 이날도 자작곡 '냠냠냠' 무대를 준비해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냠냠냠'이란 다소 동요 같은 제목의 노래는 이별한 상대를 머릿속에서 지우겠다는 마음을 먹는다는 의미로 표현한 곡이다.
가사 역시 신선한 발상이 돋보였다. 이진아는 "맛있어서 아껴두었던 너의 달콤한 기억들. 이제 더 이상 머릿속 냉장고에 담아두면 안돼. 아직까지 숨겨두었던 너의 무관심한 그 표정들 이제 더 이상 괴롭지 않은 하나하나의 기억, 냠냠냠냠냠 너의 기억을 다 먹어 버릴거야. 냠냠냠냠냠 너의 미소를 다 먹어 버릴거야"라는 독특한 가사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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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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