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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기술성평가, 6개 중 절반 '적합' 판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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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 신청사업 중 3개 사업 ‘적합’ 판정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올해 상반기 기술성평가 결과 3개 사업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9일 신청접수를 받아 예비검토제 수행, 사업별 소위원회 검토, 사업간 교차검토, 부처 의견수렴, 기술성평가 자문위원회 등을 거쳐 최종 평가결과를 도출했다.
이번 기술성평가는 미래부와 산업부, 환경부 등 3개 부처에서 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 중 3개 사업이 ‘적합’ 의견을 받았다. 기술성평가 결과가 적합인 사업은 ‘우주물체감시시스템 개발사업(미래부)’, ‘신시장창출형 ICT R&SD 사업(미래부)’, ‘북극해 기반 극한환경 해양플랜트 핵심기술 개발 사업(산업부)’ 등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기술성평가 결과가 적합인 3개 사업 모두 과거 기술성평가에서 부적합을 받았던 사업으로 재기획을 통해 명확한 사업범위 설정, 사업추진전략 강화 등을 제시해 좋은 평가결과를 받았다"며 "국정과제, 창조경제 실현계획 등과도 높은 부합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평가결과는 기획재정부 및 해당부처에 통보되며, 기획재정부는 기술성평가 결과가 적합인 사업 중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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