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계란 재활용' 한국양계농협 대국민 사과, 뒤로는 제보자 압박중?
양계농협은 이날 사과문을 내고 "감독기관의 면밀한 점검·진단을 거쳐 위생·환경 등 공장운영 전반이 안전하다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잠정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해당 조합에 자금 지원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며 특별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면서 "전국 축협의 모든 축산물 가공공장에는 비상점검을 실시 하겠다"고 전했다.
동영상을 한 매체에 제보한 직원은 "안에 작업한 거를 잘 못 알고 있었다. 지금은 안 하고 그때 잠깐 다른 사람이 찍어서 했다라고 번복하라는 거예요. 말하자면 일부 조작된 거다 진술서를 쓰라는 거죠"라고 주장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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