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봇청소기로 인해 큰 인명사고가 일어날 뻔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로봇청소기에 머리카락이 빨려들어간 사고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출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누워있던 주부의 머리카락을 로봇청소기가 빨아들인 것이다.
로봇청소기의 강한 압력에 이 주부의 머리카락이 순식간에 빨려들어갔고, 놀란 주부는 곧장 소방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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