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는 한의사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펼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사업이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수혜자 대부분 97%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 ‘우리동네 행복주치의’가 달려 갑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시는 한의사협회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펼치고 있는 ‘우리 동네 행복주치의’ 사업이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수혜자 대부분 97%가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반기별로 경로당을 선정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한방진료, 운동처방, 혈압, 혈당, 복부비만, 콜레스테롤 측정 관리를 하며 20주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박병준 순천시한의사협회장은 “개인별 맞춤형으로 한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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