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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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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하는 돌하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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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변화를 위한 제주도민의 소원, 오는 31일까지 사연 접수
-다음카카오,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통해 착한 소원 258건 지원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2015년 1분기 사업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후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최저생계비 200% 이내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가족 ▲제주도내 사회복지기관 및 사회복지사업을 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사업 공모는 분기별 1회, 연간 총 4회 신청서를 접수 받으며 1분기 접수는 1월 31일까지다.

도움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가 이메일(dkharbang@daum.net)을 통해서 신청하면 다음과 제주공동모금회가 공동 구성한 선정위원회에서 심사를 통해 후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심사결과는 2월 3주차에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서 양식 등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홈페이지 (http://hope.daum.net/daumharbang)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2008년에 시작한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은 도움이 필요한 제주 이웃의 사연을 인터넷에 올리면 착한 소원을 들어주는 지역공헌사업이다. 다음카카오는 현재까지 개인 212건, 단체 46건 등 총 258건의 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통해 단순 생계 지원형 사업보다는 개인의 꿈을 펼치기 위한 소원이나 단체에서 대상자들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한 프로그램 등 제주 지역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한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육심나 다음카카오 사회공헌파트장은 "제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음카카오가 진행하는 '인터넷하는돌하르방’ 사업은 제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다음카카오는 앞으로도 제주 지역 사회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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