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씨티은행이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씨티럭키박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씨티카드 고객 300명을 대상으로 1월 24일 오후 2시부터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씨티카드로 3만원에 럭키박스 구매 시 5만원까지 무료로 쇼핑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이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행운의 번호 선택 기회를 줘 맥북에어 등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씨티카드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은 고객에게는 손난로를 현장 증정하고, 행사 당일 옷, 신발, 가방 등 물품기증에 참여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 스키장 리프트권을 제공한다. 기증 물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행사 한 주 전인 17일에는 동일 장소에서 아이패드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웰컴뉴이어 100% 당첨’ 이벤트가 진행되어 풍성한 쇼핑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바일(앱 또는 웹)을 통해 등록할 경우 행운의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여 총 2015명께 케이크, 커피 등의 모바일 쿠폰을 선물로 제공한다. 모바일 쿠폰은 타인에게도 메시지와 함께 전송할 수 있어 새해를 맞아 감사의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해 씨티카드(BC, 법인, 체크카드 제외) 사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으로 명절 준비 부담도 가볍게 할 수 있다. 간편하게 ARS 1544-7770으로 전화 후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6월 30일까지 할부가 가능한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홈페이지(www.citic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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