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차승원, 과거 유재석에게 "20년 동안 제일 힘든 촬영…"
지난해 차승원은 MBC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편에 출연해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탄광에서 석탄을 캐는 체험에 나섰다.
이 방송에서 유재석과 차승원은 여러 아르바이트 키워드 중 '1,050m'를 선택해 두 사람은 강원도에 있는 숨조차 쉬기 힘든 탄광에서 극한 알바를 했다.
또한 유재석은 석탄으로 범벅이 되어 그야말로 만신창이 모습이 된 차승원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뭣 모르고 극한 알바라고 깝죽대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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