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 소재 본점에서 '2015년 시무식 및 신년 하례식'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이성락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략목표 '2015 변화의 시작, 체인지 투 밸류(Change to Value)'를 발표했다. 회사의 가치 제고를 위해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성락 사장은 "거문고 줄을 풀어 팽팽하게 다시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말처럼 올해에는 기본으로 돌아가 원칙에 충실해야 한다"며 "새로운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전하자"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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