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학생, 학부모, 교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9시 등교 대토론 제안’의 취지와 의미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이 모두 발언을 한 후, 학교급별 학생과 학부모 및 교원으로 구성된 원탁별로 토의를 가진다. 주제는 9시 등교에 대한 찬반과 긍정적·부정적 효과 등이 중심이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된 내용은 추후 교육청에서 9시 등교와 관련한 제반 정책에 밑거름으로 삼을 예정이다.
오진희 기자 valer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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