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은 해외 경쟁력을 갖춘 국내 유망 지식서비스 창업기업을 해외에 직접 파견, 투자유치·사업 제휴 등 현지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기업은 ▲데일리호텔 ▲유아더디자이너 ▲프라센 ▲제이제이에스미디어 ▲소닉티어 ▲마인드웨어웍스 ▲요쿠스 ▲스타일위키 ▲캡셔네이터 ▲빅토니 ▲마인드웨어코퍼레이션 ▲앱노트 ▲스토리메이커 ▲오리엔타입스 ▲팩맨즈 등 15개사다.
이들은 유럽 창업 생태계를 경험하고 파리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참석, 현지 투자자·창업가·미디어와 교류할 예정이다. 또 부스 전시를 통해 기업의 우수 서비스를 현지에 홍보하고 유럽 시장성을 타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한편 지난해 중기청은 미국·이스라엘·싱가포르 3개국에 44개팀을 파견, 투자유치 31억 원, 사업제휴 32건, 마케팅계약 6건 등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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