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김영무 산업부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추진기획단장을 수석대표로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한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
상품·서비스·투자 분야의 효과적인 시장자유화를 달성하기 위해 상품 1차 양허안 주요 요소, 서비스·투자 분야의 자유화 방식, 상품·서비스·투자 협정문 주요 요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한다.
또 RCEP 협정을 포괄적이고 높은 수준의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만들기 위해,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정부조달 관련 논의도 이뤄진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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